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브러햄 링컨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박물관이 살아있다 2]]에서 [[링컨 기념관]]에 있는 링컨 대리석상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물체들이 다 그렇듯 [[아크멘라의 석판]]의 힘으로 생명을 얻었다. 석상이라서 그런지 비둘기를 무척 싫어하며, 파라오 [[카문라]]가 소환한 라의 병사(새머리를 했다)들을 겁먹게 만들고, 비둘기를 싫어하는 마음으로 이들을 해치운다.[* 안 그래도 커다란 석상이 살아 움직이는데다가, 목록에도 나와 있지만 링컨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제일 키가 컸다.] * 미국의 국민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도 가끔 출연한다. 역대 대통령 중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이미지로 묘사되는 편. 의외로 심슨 가문과 놀라운 인연을 가지고 있는데, 노예제가 성행하던 시절 심슨 가문의 딸인 일라이자 심슨이 자신의 집에 숨겨주던 노예 버질을 일라이자의 어머니 메이블 심슨이 대신 데리고 도망치던중 버질과 메이블이 수배를 당하게 되고 난관에 봉착한다. 이때 이들을 지켜보던 링컨이 그들을 돕는다.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를 빌려주며 메이블의 마지 심슨 스타일의 눈에 띄는 머리를 감추라고 제안한 것. 이때 메이블이 어떠냐고 물으니까 아래가 불룩한 난로같다고 대답하곤 메이블이 못마땅해하자 "솔직한 에이브(Honest Abe)잖아요"라며 껄껄 웃고 변명한 뒤 난 너무 재밌는거 같다며 스스로는 만족한다. 이후 메이블과 버질은 도망쳐서 새 가정을 이루고 그들 사이에서 아이도 태어나는데 이 아들이 현재 [[호머 심슨]]의 아버지되는 [[에이브 심슨]]의 증조부인 에이브러햄 심슨 1세다.링컨이 버질과 메이블을 탈출을 직접적으로 도와주었으니 링컨의 이름을 따서 지었을 가능성이 높은듯. 할로윈 특집 에피소드로 유명인사들에게 광고비를 지불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광고에 출연할 정도로 유명인사를 [[호머 심슨]]이 돈을 받고 죽이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떤 광고에 조지 워싱턴과 링컨이 격렬히 키스를 하는 광고가 천국에 방영된다. 조지 워싱턴은 분노하는데 비해 링컨은 불편해하는 척 하면서 웃고 있다. 나중엔 천국에 간 호머 심슨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엔딩. 링컨의 아내도 자신의 그런 '''지향'''을 이해했다고...[* 상술되었다시피 링컨에게는 게이 의혹이 있었다. 심지어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조지 워싱턴]]과 키스하는 장면이 나온 적도 있었다'''.] * [[폴아웃3]]엔 [[링컨의 유품]]이란 아이템이 다수 등장하고, 이에 관련된 퀘스트와 언급이 다중으로 등장하는데, 이 중 [[링컨의 리피터]]는 이 게임 후로게이(?) 아이템 중 하나다. 충격적이게도 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링컨 기념관은 '''추노꾼'''들이 점령하고 있다. 반면 탈출한 노예들에게 링컨은 '위대한 해방자' 로 추앙받으며, 부서진 링컨 석상의 머리부분도 이들이 가지고 있다. * [[팀 포트리스 2]]에선 1850년대 블루팀의 첫번째 [[팀포2 파이로|파이로]]는 에이브러햄 링컨이었다고 한다. 팀 포트리스 2의 게임모드중 아레나 모드가 제일 좋다고 연설한바가 있으며 세익스페라클레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셰익스피어+헤라클레스라는 정신나간 조합.]라는 작가 겸 발명가가 로켓 발사기랑 2층집은 발명했는데 계단은 발명하지 못해 사람들이 집의 2층에 로켓점프[* 자기 발 밑에 로켓을 발사하여 그 폭발력으로 높이 점프하는 기술이다.]로 올라가고 있던 정신나간 상황에서 1857년에 운좋게 계단을 발명하였고 암살당하지는 않았으나, 계단의 사용법을 완벽히 익히지 못해 포드 극장의 연구소에 있는 계단에서 [[로켓 점프]]를 하다가 사망하였다. 그 이후 로켓 점프 실수로 다리를 잃은 루즈벨트가 링컨의 낡은 노트를 통해 계단을 개량함으로서 더 이상 인류는 로켓 점프로 2층에 올라갈 필요가 없어졌다. * 해리 터틀도브의 [[대체역사소설]] [[타임라인-191 시리즈]]에서는 남북전쟁(분리전쟁) 패배로 인해 하야하고 북부에서도 이뭐병 취급을 받는 운동가로[* 초반에 묘사된 [[자본주의]] 비판 연설은 실제 링컨의 연설로 알려진 이야기. 다만 실제 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처음 나온다. 이후 1884년의 2차 멕시코 전쟁 때 남부연합에 포로로 잡힌다거나 하는 모험 뒤에 [[사회주의]]에 감동하여 [[카를 마르크스]]를 잇는 사회주의 이론가로 활약하여 북부에 사회당 결성의 아버지가 된다.[* 관계있다면 관계있는 이야기인데, 마르크스 역시 남북전쟁 당시 명확하게 북부측과 링컨의 입장을 지지한 바 있다. 1848년 혁명 당시 사이가 틀여저서 변절자라고 비판하던 옛 동료가 남북전쟁에서 북군 장교로 참전했다는 소식을 듣고 더 이상 비판하지 않았을 정도. 대서양 건너 유럽에서 지지하는 게 무슨 소용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마르크스의 주 수입원이 미국 신문에 기고한 원고료였다는 점에서, 미국과 마르크스가 관계없다고는 할 수 없다.] * [[Ugly Americans]]에선 좀비가 되었으며, 그 세계의 현 미국 대통령이기도 하다. 트웨인과 존 윌크스 부스가 2차 암살을 계획하나... * [[어드벤처 타임]]에서는 화성의 왕으로 나온다. 자신의 오해로 [[제이크(어드벤처 타임)|제이크]]가 죽게 되자, 자신의 불멸을 대가로 되살린다. * 2010년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영화 [[음모자]](The Conspirator)는 링컨 암살을 다루고 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링컨은 작중 초반에 죽고 링컨 암살자들 가운데서도 메리 서럿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 잭 런던의 소설 [[강철군화]]의 인용문에 따르면 링컨은 그가 죽기 직전 "이 나라는 통합되었지만 이제는 정치의 나라가 아니라 트러스트(=재벌)의 나라가 된다."라는 투의 말을 남겼다고 한다. 어쨌든 지금 미국의 향방을 가르는 것은 노예제도가 아닌 빈부격차긴 하다. * [[키아누 리브스]] 코미디 배우 시절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에도 나온다. 이 영화는 [[타임머신]]을 타고 [[잔 다르크]], [[루트비히 판 베토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칭기스 칸]], [[빌리 더 키드]], [[프로이트]] 같은 역사적 위인을 현대로 데리고 오면서 벌어지는 코미디영화인데 링컨은 그나마 덜 망가진다. 미국 백화점 여기저길 둘러보는데 흑인들도 많이 오고가는 걸 보고, 놀라워하고 백화점 안에서 연설하다가 사람들이 미친 놈보듯이 하지만 일부는 그래도 연기 잘하네? 라는 투로 손뼉까지 쳐준다. 그리고 경비원들에게 끌려나간다. 전자 키보드 연주에 매달리는 베토벤이나 백화점 안에서 사람들을 흥미롭게 보고 정신 분석학을 이야기하는 프로이트와 더불어 그나마 잘 나온 셈. 칭기스 칸은 가장 망가지고...나폴레옹도 망가지고 잔다르크는 에어로빅 강사가 된다든지 캐붕된 다른 위인들에 견주면 확실히 나은 편이었다. 연설에 뛰어난 정치인인데다 근대 미국인인 만큼 등장 위인들 중에 의사소통이 잘된다는 점 때문에[* 소크라테스도 연설에 능하긴 했지만 고대 그리스인이라는 점 때문에 의사소통이 안되어 보디랭귀지로 학생들에게 소감을 이야기했다.] 빌과 테드의 구술시험 마지막에 학생들을 상대로 대표로 마지막 인사를 멋들어지게 했다. * [[스티븐 스필버그]]가 2005년 출판된 링컨 전기의 판권을 사들여 영화 '링컨'을 만들었다. 2012년 12월 16일(미국)에 개봉. 링컨 역을 맡은 배우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이다. 작중에서 링컨과의 싱크로는 100%를 넘어서 어마어마한 연기력을 보여준다. 영화 상에 딱히 액션이나 볼거리는 없는 잔잔한 드라마를 가진 영화로, 극적인 재미는 없어도 진지한 주제의식과 함께 배우들의 연기력과 영상미가 돋보인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3252131565&code=990100|영화 해설은 이 글에 나온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이 영화로 2013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흥행도 대박이라서 제작비 6500만 달러로 저렴하게 만들어 북미에서 1억 8220만 7973달러를 벌어들였다. [[뉴욕 타임즈]]에서도 이례적으로 다수의 영화평이 나오는 등 미국에서는 대중적 흥행과 더불어 지식인들의 격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북미를 제외한 세계 흥행수익은 9300만 달러로 역시 미국인들 역사적 이야기라서 다른 나라에선 그다지 흥미로운 구석이 없는 듯 싶다. 3월에 한국에서도 개봉했으나 전국 10만 관객을 겨우 넘기면서 막을 내려 개봉한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다. * 스필버그의 작품 이전에는 [[존 포드]] 감독의 1939년작 [[젊은 날의 링컨]]이 링컨을 소재로 한 영화 중에서는 제일 유명했었다. [[헨리 폰다]]가 링컨 역을 맡았다. * [[브라이언 싱어]]의 시리즈 영화 [[엑스맨 2]]에서 백악관의 큐레이터가 링컨의 초상화 앞에서 그가 취임식에서 16대 대통령으로써 첫번째로 한 말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한다. "우리는 적이 아닌 친구입니다. 우리는 절대 적이 돼서는 안됩니다. 열기에 긴장했을 수 있지만, 우리의 유대감을 깰 수 없습니다.[* We are not enemies, but friends. We must not be enemies. Though passion may have strained, it must not break the bonds of our affection.]" 이어 큐레이터는 이를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고 하며 영화의 오프닝이 시작된다. * 2012년 6월에 [[팀 버튼]]이 제작한 [[에이브러햄 링컨: 뱀파이어 헌터 ]]가 개봉했다. 동명소설이 원작. 에이브러햄 링컨이 뱀파이어 헌터로서 대통령이 된 것도 사실 뱀파이어들로부터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것. 소시적 벌목공으로 잘 다루던 도끼로 뱀파이어들을 때려잡고 다닌다. 당연히 미국에서도 컬트 영화 취급이다. * 소설 [[해저 2만리]]와 이를 오마쥬한 애니메이션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는 이 대통령의 이름을 딴 [[미합중국 해군]] 소속 [[순양함]]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함이 등장한다. 그리고 작 초반부에 미지의 바다 괴물의 공격을 받고 선체가 파손, 혼란의 와중에 주인공들이 물에 빠진 줄도 모르고 퇴각해 버린다. 이 이름은 현재 실존하는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항공모함]] 한 척에 붙어 있으며, 함번은 CVN-72이다. * 해저 2만리 후속작인 [[신비의 섬]]에선 온갖 자원이 풍부한 무인도에 표류한 주인공들이 섬에 링컨이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북부 출신 미국인들답게 자유를 위해 싸우는 위대한 시민이라는 칭호를 아끼지 않는데 이걸 엿들은 네모 선장이 인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고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게 된다. * [[문명 시리즈]]에서는 [[조지 워싱턴]]에 밀려 출연하지 못한 [[문명 5]]를 제외한 전 작품에 나왔다. [[문명 4 비욘드 더 소드]]의 [[Baba Yetu|오프닝]]에서는 남북전쟁 후 남군의 조인서를 주머니 속에 넣고 간지나는 연설을 하는 모습이 그대로 [[링컨 기념관]]에 있는 자신의 석상과 오버랩되는 명연출을 보여준다. 두 번째 확장팩인 비욘드 더 소드에서 미국의 지도자로 추가되기 때문인데[* 이 외에도 역시 새로 추가된 포르투갈의 주앙 2세가 등장하며, 첩보 시스템을 표현하는 장면도 나온다.], 링컨 자체의 특성은 나쁘지 않으나 미국 문명 자체가 [[문명 6]] 이전까지 그닥 좋은 대접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암울한 신세는 면하기 어렵다. [[문명 6]]에서는 [[시어도어 루즈벨트]]에 밀려 초기에는 등장하지 못했으나, DLC 리더 패스에 [[문명 6/등장 문명/미국|미국 문명]] 추가 지도자로 등장한다. * [[세계정복 ~모략의 즈베즈다~]]의 히로인 [[호시미야 케이트]]의 말에 따르면 링컨에게는 총탄에 약했다는 결점이 있었다고 한다. * 음악 'Gay bar'뮤비에서는 링컨이 연상되는 인물이 게이로 나온다. * 2021년 개봉한 픽사의 [[소울]]에서도 등장하였다. 1페니 동전에 자신의 얼굴이 있는 것도 영광이라 하지만 [[앤드루 잭슨]]은 20달러에 있다는 걸 듣자 바로 극대노 한다. * [[스타 트렉 온라인]]에서 등장하는데, 본인은 아니고 엑스칼비안이 변신한 것이다. 10주년 에피소드인 '도덕성의 척도'에서 엑스칼비안인 야넥의 선과 악의 기준을 정하는 '시련'을 도와준다. 그런데 도중에 시련의 요소들이 장소를 이탈해 야넥을 공격하자 도끼를 들고 적을 썰고다니는 위엄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이 도끼는 '도덕성의 척도 2부'가 끝난 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 2차대전에서 추축이 승리한 이후의 세계를 다루는 대체역사게임 [[The New Order: Last Days of Europe]]에서는 전면 핵전쟁으로 지구의 모든 국가가 멸망하는 So Long 엔딩이 나온다. 핵전쟁 이후 새로 생기는 문명에서도 링컨을 기억하며 [[링컨 기념관]]에서 그를 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전란 끝에 많은 자료가 소실되었으며 심지어 기념관에 새겨진 링컨의 이름조차 지워져 이름은 알지 못하며 그의 업적에 대해서도 [[마틴 루터 킹|마틴 루터 1세 왕]]의 도움을 받아 사람들을 사슬에서 해방시키고 탐욕스러운 로마인을 교회에서 퇴출시켰으며 [[남북전쟁|정당한 통치에 대항해 일어난 반란]]을 진압했다고 서술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